'학폭' 박경, 4년 만에 깜짝 신곡… 자숙 끝, 복귀 시동
윤기백 2024. 7. 1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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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락비 박경이 학교 폭력 논란 4년 만에 신곡을 발매하고 가요계로 복귀한다.
이로써 박경은 2020년 학폭 논란 이후 4년 만에 가요계로 복귀하게 됐다.
당시 박경은 학폭을 인정하고 사과한 뒤 그해 10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앞선 2019년에는 박경이 특정 가수의 실명을 언급하며 사재기를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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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블락비 박경이 학교 폭력 논란 4년 만에 신곡을 발매하고 가요계로 복귀한다.
박경은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7/12 6PM 알라릴라릴랄루 (feat.유리 of 쿨(cool)) DROP!’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신곡 중 일부가 담겨 있다.
이로써 박경은 2020년 학폭 논란 이후 4년 만에 가요계로 복귀하게 됐다. 당시 박경은 학폭을 인정하고 사과한 뒤 그해 10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앞선 2019년에는 박경이 특정 가수의 실명을 언급하며 사재기를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실명이 거론된 가수들은 박경을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고, 법원은 박경에게 벌금 500만원의 벌금형을 내렸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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