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11일 한화전 ‘여자친구’ 출신 가수 유주 승리기원 시구...2022년 이어 두 번째

오상진 2024. 7. 10. 1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 히어로즈가 오는 11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 가수 유주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이날 시구를 하는 유주는 "감사하게도 지난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고척스카이돔에서 시구를 하게 됐다. 짧은 순간이지만 키움 히어로즈 선수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최선을 다해 던지겠다"고 말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오는 11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 가수 유주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걸그룹 '여자친구'로 데뷔한 유주는 지난 2021년 솔로 선언 이후 미국, 영국, 일본 등 국내외 평단에서 찬사를 받으며 아티스트로 존재감을 증명했다. 지난해에는 두 장의 미니 앨범과 더불어 드라마 O.S.T와 컬래버레이션 음원 등으로 독보적인 음악 역량을 입증했다. 또한 싱글 앨범 ‘따라랏’은 멋스럽지만 의존적이지 않은 가수가 되고 싶다는 목표가 담겨 진정성을 전했다.

이날 시구를 하는 유주는 “감사하게도 지난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고척스카이돔에서 시구를 하게 됐다. 짧은 순간이지만 키움 히어로즈 선수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최선을 다해 던지겠다”고 말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움, 11일 한화전 가수 유주 승리기원 시구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유쥬, 2022년 이어 두 번째 고척돔 시구 나서
-“키움 선수들을 응원하는 마음 담아 최선을 다해 던지겠다”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