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미연 비주얼 극찬…"컴퓨터 미인 같아" 너스레

이지현 기자 2024. 7. 10. 18: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효연이 미연의 비주얼을 극찬했다.

10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에는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이 등장해 소녀시대 효연과 유쾌한 대화를 나눴다.

미연은 "제가 먹는 걸 좋아한다"라면서 "예전에는 먹는 만큼 올라오는 살이 보이지 않았는데, 요즘에는 달라진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미연은 "아니다. 잘 붓고 그런다. 부은 게 잘 보이는 편"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효연의 레벨업' 10일 방송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효연이 미연의 비주얼을 극찬했다.

10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에는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이 등장해 소녀시대 효연과 유쾌한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효연이 "식단 관리하고 있어?"라며 궁금해했다. 미연은 "제가 먹는 걸 좋아한다"라면서 "예전에는 먹는 만큼 올라오는 살이 보이지 않았는데, 요즘에는 달라진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효연이 "먹는 만큼 살이 올라와? 살 안 찌는 체질 같아"라며 놀랐다. 미연은 "아니다. 잘 붓고 그런다. 부은 게 잘 보이는 편"이라고 밝혔다.

그를 유심히 지켜보던 효연이 후배의 외모를 칭찬했다. 미연을 향해 "가까이서 보니까 약간 컴퓨터 미인 같다"라더니 "눈코입 비율이 정확하고 예뻐"라고 해 웃음을 샀다.

그러자 미연이 "선배님은 뭔가 요정 같다"라며 칭찬 세례를 했다. 이 말에 효연이 내가?"라면서 미소를 숨기지 못해 웃음을 더했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