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초대석] 국제금융센터가 발표한 하반기 글로벌 경제 전망, 핵심은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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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오후초대석' - 이용재 국제금융센터 원장
우리나라에서 글로벌 금융시장을 가장 빠르고 민감하게 체크하는 곳이 국제금융센터입니다. 국제금융센터는 이렇게 수집한 정보와 자료를 바탕으로 하반기 세계경제와 국제금융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는데요. 미 연준은 올해 금리를 두 번 내릴 것으로 봤고, 엔비디아 주가는 고평가 됐으며 진폭이 커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용재 국제금융센터 원장 직접 모시고 그 이야기 자세히 나눠보겠습니다.
Q. 국제금융센터는 얼마 전 하반기 글로벌 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을 내놓았는데 하반기 글로벌 경제의 모습을 어떻게 전망하고 있습니까?
Q. 미 연준이 9월에 기준 금리를 낮출 가능성이 높다는 게 월가의 분석입니다. 국제금융센터는 금리 인하 시점과 횟수를 어떻게 보십니까?
Q. 주요국이 기준금리를 내리기 시작했거나 내릴 태세인데 일본은 기준금리 인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일본은행의 통화정책은 언제쯤 바뀔까요? 160엔을 훌쩍 넘은 엔달러 환율은 안정될까요?
Q. 11월 미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시대가 다시 열리면 미국 금융시장이나 증시에 어떤 영향을 줄 것으로 보십니까?
Q. 우리 경제 회복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게 중국 경제입니다. 중국 경제는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십니까?
Q. 인공지능 열풍으로 뉴욕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죠. AI 힘을 등에 업은 기술주들이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시나요?
Q. 원달러 환율이 1380원대 이상의 높은 수준에서 좀처럼 내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연말까지 원달러 환율 고공 행진, 이어질 것으로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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