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국방정책 실무회의 개최…지역 안보정세 논의

남빛나라 기자 2024. 7. 1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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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국방 당국이 10일 일본에서 지역 안보 정세 등을 논의했다.

국방부는 이날 일본 도쿄 방위성에서 제22차 한·일 국방정책 실무회의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이승범 국방부 국제정책관과 안도 아츠시 일본 방위성 방위정책차장이 대표로 참석해 지역 안보정세와 국방 교류·협력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회의는 1994년부터 한국 국방부와 일본 방위성 국장급이 대표로 참가하는 정례회의로, 한일 양국에서 매번 교대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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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2016년 1월6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 걸려있는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 2024.07.10. taehoonlim@newsis.com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한국과 일본 국방 당국이 10일 일본에서 지역 안보 정세 등을 논의했다.

국방부는 이날 일본 도쿄 방위성에서 제22차 한·일 국방정책 실무회의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이승범 국방부 국제정책관과 안도 아츠시 일본 방위성 방위정책차장이 대표로 참석해 지역 안보정세와 국방 교류·협력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회의는 1994년부터 한국 국방부와 일본 방위성 국장급이 대표로 참가하는 정례회의로, 한일 양국에서 매번 교대로 실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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