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메타AI, 더부엔지니어링과 BIM분야 `가이아MX` 활용 협력

팽동현 2024. 7. 1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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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메타AI는 건설정보모델링(BIM) 사업과 메타버스 간 결합을 위해 더부엔지니어링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김민석 티맥스메타AI 대표는 "티맥스그룹의 AI·메타버스 기술력이 담긴 가이아MX와 더부엔지니어링이 주력하고 있는 BIM·건설 분야 간 결합이 기대된다"며 "특히 'BIM 기반 스마트 건설 산업 플랫폼 구축'에 있어 본격적인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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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왼쪽) 티맥스메타AI 대표와 김용희 더부엔지니어링 대표가 지난 8일 경기도 성남시 티맥스그룹 사옥에서 MOU을 맺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티맥스그룹 제공

티맥스메타AI는 건설정보모델링(BIM) 사업과 메타버스 간 결합을 위해 더부엔지니어링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티맥스메타AI 3D플랫폼 '가이아MX'의 BIM 분야 연동 △건설 분야 '가이아MX' 사업 협력 △메타버스 최적화 사업 모델 발굴 △건설 분야 응용 가능 인공지능(AI) 기술 사업 모델 발굴 등에 함께하기로 했다.

김민석 티맥스메타AI 대표는 "티맥스그룹의 AI·메타버스 기술력이 담긴 가이아MX와 더부엔지니어링이 주력하고 있는 BIM·건설 분야 간 결합이 기대된다"며 "특히 'BIM 기반 스마트 건설 산업 플랫폼 구축'에 있어 본격적인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희 더부엔지니어링 대표는 "더부엔지니어링은 19년간 엔지니어링 전 단계에 서비스를 제공해온 기업으로, 롯데월드타워 시공 상세 설계 실적도 보유하고 있다"며 "티맥스그룹의 IT 기술력과 함께 건설 분야의 새로운 DX를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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