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에 사무실 침입해 3억 원 훔친 2인조…검찰 송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밤중에 사무실에 침입해 현금 3억 원을 훔쳐 달아난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
이들은 지난달 21일 오전 0시 30분쯤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 있는 한 사무실에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 현금 3억 원을 챙겨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모두 해당 사무실에서 근무한 직원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해당 사무실 주변 CCTV 등을 분석해 피의자들을 특정하고 동선을 추적한 끝에 지난달 인천에서 2명을 모두 검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밤중에 사무실에 침입해 현금 3억 원을 훔쳐 달아난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전날 특수절도 혐의로 20대 남성 2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1일 오전 0시 30분쯤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 있는 한 사무실에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 현금 3억 원을 챙겨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모두 해당 사무실에서 근무한 직원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해당 사무실 주변 CCTV 등을 분석해 피의자들을 특정하고 동선을 추적한 끝에 지난달 인천에서 2명을 모두 검거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주보배 기자 treasure@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절뚝이며 재판 나온 김호중 "직업은 가수…혐의 인정은 추후에"
- "할머니 살 뜯기"…'비하 논란' 피식대학 두 달 만에 자숙 끝 복귀
- 대통령실 "임성근 구명 로비? 尹부부와 무관…허위 사실 강력 대응"
- 옛 연인 '나체사진 협박'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사기 혐의로 실형
- 교사 꿈꾸던 여대생이 남기고 간 600만원…"후배들에게 전해주세요"
- 기습 폭우에 4명 사망…도로·하천제방 등 공공시설 391곳 파손
- 부산 찾은 與 당권 주자들…입 모아 "부울경 경제 발전"
- 폭우로 전국 사망자 속출…전주시 "우린 피해 예방" 자화자찬(?)
- 시행 앞둔 '보호출산제'…정익중 원장 "남용? '최후의 보루'일 뿐"
- 野법사위, 청문회 '원천무효' 與주장에 "법 따라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