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레게 강 같은 평화 ‘2024 썸머나이트’, 8월14일 오후 8시 경주예술의전당서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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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과 (재)경주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8월 공연으로 룰라&레게 강 같은 평화(이하 레강평)가 함께하는 '2024 썸머나이트'가 오는 8월 14일오후 8시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 무대에서 화려하게 선보인다.
1990년대 전설의 그룹 룰라의 히트곡 무대로 추억과 향수를, 무더위를 한꺼번에 날려버릴 레강평의 시원한 레게 무대로 벗어날 수 없는 '당 디기 지옥'에 관객들을 가둬 공연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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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를 평정했던 전설의 그룹 ‘룰라’
한국 레게의 자존심 ‘레게 강 같은 평화’
경주예술의전당 최고의 썸머콘서트
한국수력원자력과 (재)경주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8월 공연으로 룰라&레게 강 같은 평화(이하 레강평)가 함께하는 '2024 썸머나이트'가 오는 8월 14일오후 8시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 무대에서 화려하게 선보인다.
룰라는 1994년 1집 앨범 ‘Roots of Reggae’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특히 2집 앨범 '날개 잃은 천사'는 혼성그룹 중 역대 판매량 1위(167만장)를 기록한 앨범이다.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은 룰라는 현재 김지현, 이상민, 채리나 3인 체제로 공연과 방송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레강평은 대표적인 국내 레게 뮤지션인 스컬과 만능엔터테이너 하하가 의기투합해 만든 그룹이다.
2012년 여름, 레게 음악의 대중화라는 목표를 갖고 의기투합했던 레강평은 첫곡 ‘부산 바캉스’의 흥행에 힘입어 레게를 기반으로 한 대중음악을 꾸준히 발표해 여름 시즌에는 없어선 안 될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당 디기방’, ‘레게렐라’, ‘부산 바캉스’등의 대표곡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년차를 맞은 썸머콘서트다.
1990년대 전설의 그룹 룰라의 히트곡 무대로 추억과 향수를, 무더위를 한꺼번에 날려버릴 레강평의 시원한 레게 무대로 벗어날 수 없는 ‘당 디기 지옥’에 관객들을 가둬 공연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7월 15일 오전 10시 티켓 오픈으로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티켓가는 R석 5만 원, S석 4만 원, 시야제한석 2만 원으로 경주시민과 경주소재 학교 재학생 및 재직자는 해당 증빙자료를 제시하면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재)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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