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유소년 골퍼 '꿈나무 레슨'…미래 스타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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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는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4'를 맞아 강원도 유소년 골프 선수를 대상으로 '꿈나무 레슨'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하이원CC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진행된 '꿈나무 레슨'에는 강원도 골프협회가 추천한 꿈나무 골퍼 10명이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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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랜드는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4'를 맞아 강원도 유소년 골프 선수를 대상으로 '꿈나무 레슨'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하이원CC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진행된 '꿈나무 레슨'에는 강원도 골프협회가 추천한 꿈나무 골퍼 10명이 초청됐다.
레슨에는 지난해 하이원 오픈 우승자인 한진선 프로, 슈퍼루키 방신실, 올해 시즌 개막전 우승자 김재희, 하이원리조트 소속 장은수·김지수, 직전 대회 우승자 이가영 등 총 6명이 일일 강사로 나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전수했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4'는 11일부터 나흘간 국내 최고 고지인 해발 1136m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최철규 직무대행은 "강원지역 유소년들이 기술 뿐만 아니라 골프 스포츠맨십에 대한 올바른 마음가짐도 배웠길 바란다"며 "강원랜드는 미래의 스포츠 스타 발굴·육성울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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