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가 스캔들' 서이숙, 정지훈과 묘한 투샷…"너 냄새가 좋구나?"

최희재 2024. 7. 1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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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가 스캔들' 정지훈과 서이숙이 강렬한 유도 한 판을 예고했다.

10일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 3, 4회에서는 유도 한판을 벌이는 화인가의 경호원 서도윤(정지훈)과 화인가의 절대자 박미란(서이숙)의 묘한 케미스트리가 그려진다.

서도윤과 박미란의 투샷은 화인가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자신의 욕망을 상징하듯 새빨간 유도복을 입은 미란의 모습은 기존 재벌가 회장님 캐릭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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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화인가 스캔들’ 정지훈과 서이숙이 강렬한 유도 한 판을 예고했다.

10일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 3, 4회에서는 유도 한판을 벌이는 화인가의 경호원 서도윤(정지훈)과 화인가의 절대자 박미란(서이숙)의 묘한 케미스트리가 그려진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서도윤과 박미란의 투샷은 화인가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자신의 욕망을 상징하듯 새빨간 유도복을 입은 미란의 모습은 기존 재벌가 회장님 캐릭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그가 보여줄 반전 유도 액션 또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너, 냄새가 좋구나? 난 냄새 좋은 남자를 좋아하거든”??이라는 의미심장한 미란의 대사는 예측할 수 없는 이들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미란과 도윤 사이의 뜻밖의 케미스트리가 호기심을 높인다.

‘화인가 스캔들’은 매주 수요일 2편씩 공개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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