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초복' 맞이 보양식 선보여

조아서 기자 2024. 7. 1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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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가 오는 15일 '초복'을 앞두고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여름철 기력 보충에 좋은 보양식품과 간편식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센텀시티에 따르면 대표 보양식 삼계탕과 관련해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백숙용 통닭, 바삭한 누룽지를 함께 맛볼 수 있는 닭백숙 밀키트, 수삼·찹쌀 등 각종 국내산 재료가 포함된 유기농 삼계탕 등을 이번 판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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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 식품관.(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가 오는 15일 '초복'을 앞두고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여름철 기력 보충에 좋은 보양식품과 간편식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센텀시티에 따르면 대표 보양식 삼계탕과 관련해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백숙용 통닭, 바삭한 누룽지를 함께 맛볼 수 있는 닭백숙 밀키트, 수삼·찹쌀 등 각종 국내산 재료가 포함된 유기농 삼계탕 등을 이번 판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수산 코너에선 제철 갯장어·민물장어·전복을 특가에 판매하고, 축산코너에선 한우 사골·우족 등 보신용 곰거리를 엄선해 선보이고 있다고 백화점 측이 전했다.

이외에도 시래기 보양 추어탕, 전복죽, 영양 닭죽 등 1~2인 가구가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 제품도 준비돼 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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