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차세대 첨단소재 협의회 발족…북부권 산학연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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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충주시를 중심으로 이차전지, 첨단소재 기업들의 상생 협력을 위한 '충북 차세대 첨단소재 협의회 발족식'을 10일 충주 더베이스호텔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충북 차세대 첨단소재 협의회는 매년 2회 정기회와 임시회를 통해 산학연관 소통을 강화하고, 향후 더 많은 회원사를 모집하여 충주의 신성장산업 고도화를 견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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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충주시를 중심으로 이차전지, 첨단소재 기업들의 상생 협력을 위한 ‘충북 차세대 첨단소재 협의회 발족식’을 10일 충주 더베이스호텔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협의회 회장사인 코스모신소재를 비롯해 12개사, 80여명의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충주에는 2022년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북부권혁신지원센터가 개소했고, 지난해 충주 최초의 민관 연구기관인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가 설립됐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와 한국국립교통대학교는 차세대 주요 혁신 연구기관을 바탕으로 첨단소재 분야 산학연관 상생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기업들과 함께 협의회를 구성하게됐다.
충북 차세대 첨단소재 협의회는 매년 2회 정기회와 임시회를 통해 산학연관 소통을 강화하고, 향후 더 많은 회원사를 모집하여 충주의 신성장산업 고도화를 견인할 예정이다.
충주시 관계자는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그리고 지자체가 함께하는 오협의회 발족은 충주시가 중부내륙권 신산업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충주시 신산업 인프라와 우수한 연구기관을 바탕으로 기업의 성장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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