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진,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에 500만원 기부 선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범진과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가 음악을 사랑하는 장애인들을 위해 의미 깊은 기부를 실천했다.
10일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진은 소속사와 함께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에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범진은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기부금 전달식에 직접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범진은 "음악은 제 삶의 중요한 부분이자, 저를 여기까지 오게 해준 원동력이다. 그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었다"라며 기부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일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진은 소속사와 함께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에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범진은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기부금 전달식에 직접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기부는 작게나마 사회에 기여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은 범진의 뜻에 따라 진행됐다. 범진은 “음악은 제 삶의 중요한 부분이자, 저를 여기까지 오게 해준 원동력이다. 그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었다”라며 기부의 의미를 강조했다.
소속사와 함께 뜻깊은 기부를 실천한 범진은 앞서 2021년 발매된 ‘인사’로 차트 역주행을 기록, 누적 재생 수 1억회를 돌파하며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대중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선한 영향력을 전한 범진은 “팬들의 사랑과 지지에 항상 감사하며, 그 사랑을 저와 같은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누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범진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범진은 “작은 나눔이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작은 실천이라도 기부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글로벌 고객사들 보는데…'제살 깎기' 삼성 노조 총파업(종합)
- 월 974만원 버는 무자녀 신혼부부, 강남 집 '반값' 기회 열렸다
- “알바비 600만원 후배에게”…대장암으로 세상 뜬 대구대 학생[따전소]
- “결혼 안 한게 제일 잘한 일, 수입도 5배 늘어”…외신도 주목
- “거지들”…‘개훌륭’ 폐지 입 연 강형욱 “하필 왜 이 사진을?”
- 퇴근 후 산에 간다더니…경기북부청 경찰관 숨진 채 발견
- 이영표 "협회 믿자는 말 안 할 것…축구인들, 행정서 사라져야"
- “급발진” 주장한 20년 경력 택시기사 ‘페달 블박’ 보니...‘반전’
- "사과만 꼭 받고 싶습니다"...가방 속 숨은 칼날에 응급실 간 초등생
- 집에서 '미성년자 음란물' 시청한 청년 담당 공무원 불구속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