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9억 원 이상 아파트 매매 거래량,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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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의 9억 원 이상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역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제공업체인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등록된 올해 1월에서 5월까지 서울 아파트 매매 만8천830건을 분석한 결과 9억 원 이상 거래가 9천870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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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의 9억 원 이상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역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제공업체인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등록된 올해 1월에서 5월까지 서울 아파트 매매 만8천830건을 분석한 결과 9억 원 이상 거래가 9천870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6년 이후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
최근 서울 9억 원 이상 아파트 매매 거래량을 보면 2021년 9천608건을 기록한 뒤 2022년 3천77건으로 하락했지만 지난해 6천406건으로 반등한 데 이어 올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9억 원 이상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가장 많은 자치구는 송파구로 집계됐고 이어 강남구, 성동구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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