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적십자회장 부하직원 폭행 혐의 송치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4. 7. 1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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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이 부하 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은 충북적십자회장 A씨를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자신이 운영하는 청주의 한 회사 사무실에서 60대 직원 B씨와 업무 지시 등의 문제로 언성을 높이다 머리 등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에게 호통은 쳤지만 폭행은 없었다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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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이 부하 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은 충북적십자회장 A씨를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자신이 운영하는 청주의 한 회사 사무실에서 60대 직원 B씨와 업무 지시 등의 문제로 언성을 높이다 머리 등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에게 호통은 쳤지만 폭행은 없었다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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