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대회 출신' 마범수, 모델 워킹 중 비키니 하의 벗겨져... '아찔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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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CCTV 아나운서 마범수(马凡舒)가 과거 참가했던 미인대회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8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산리 뉴스 네트워크에 따르면 최근 홍콩 언론에서 지난 2011년 하이난섬 미녀대회에 출전한 마범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마범수는 붉은색 비키니를 입고 당당한 모델 워킹을 선보였다.
한편 마범수는 중국 전매 대학을 졸업했으며 텐센트스포츠 NBA프로그램의 MC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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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승연 기자] 중국 CCTV 아나운서 마범수(马凡舒)가 과거 참가했던 미인대회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8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산리 뉴스 네트워크에 따르면 최근 홍콩 언론에서 지난 2011년 하이난섬 미녀대회에 출전한 마범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마범수는 붉은색 비키니를 입고 당당한 모델 워킹을 선보였다. 그러던 중 그가 입은 붉은색 피키니 하의가 아래로 미끄러져 아래가 노출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당황스러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프로패셔널한 모습으로 침착하게 대회를 마무리한 마범수는 해당 대회에서 최종 4위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해 마범수는 비키니 하의를 고정하던 끈이 풀렸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누가 보고 싶다고 해도 두렵지 않다. 그냥 갑작스러운 사고였을 뿐이다. 모두가 저를 격려하고 응원해 줄 거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한편 마범수는 중국 전매 대학을 졸업했으며 텐센트스포츠 NBA프로그램의 MC를 맡았다. 이후 2014년 CCTV에 합류해 '월드풋볼' 진행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으며 2022년에는 CCTV 춘완, 원소만회, 청년절만회의 MC를 맡았다.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으며 뛰어난 외모로 'CCTV 린치링(여배우)'으로 불리기도 했다.
하승연 기자 hsy@tvreport.co.kr / 사진= 대만 매체 산리(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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