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5~40mm 강한 소나기..수도권·강원도 '찜통더위'

고영민 2024. 7. 10. 17: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요일인 11일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 소식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에 5~40mm입니다.

아침 기온은 19~23도에서 출발하겠으며 한낮 기온은 서울 31도, 춘천 32도, 대전 30도 등 25~32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지난 5월 20일부터 9일까지 광주·전남 지역에선 50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자료이미지 

목요일인 11일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 소식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에 5~40mm입니다.

특히 시간당 30mm의 강한 비가 집중적으로 내릴 가능성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의 체감온도는 31도 안팎으로 매우 덥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9~23도에서 출발하겠으며 한낮 기온은 서울 31도, 춘천 32도, 대전 30도 등 25~32도를 기록하겠습니다.

광주와 전남의 아침 기온은 21~23도, 한낮 기온은 26~29도로 예상됩니다.

지난 5월 20일부터 9일까지 광주·전남 지역에선 50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야외 활동 시 충분한 물을 마시고 휴식을 해 줄 것과 함께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 관리에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날씨 #광주 #전남 #비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