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조, 오늘부터 무기한 파업 선언

권영인 기자 2024. 7. 1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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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창사 이래 처음으로 총파업에 나선 전국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오늘(10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을 선언했습니다.

삼성전자 노조는 그제부터 오늘까지 1차 파업을 한 뒤 다음 주 월요일부터 닷새 동안 2차로 파업할 예정이었지만 계획을 바꿔 오늘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노조는 1차 파업 기간에 사측이 아무런 대화를 시도하지 않아 곧바로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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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창사 이래 처음으로 총파업에 나선 전국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오늘(10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을 선언했습니다.

삼성전자 노조는 그제부터 오늘까지 1차 파업을 한 뒤 다음 주 월요일부터 닷새 동안 2차로 파업할 예정이었지만 계획을 바꿔 오늘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노조는 1차 파업 기간에 사측이 아무런 대화를 시도하지 않아 곧바로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영인 기자 k0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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