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복지, 혜택이 아닌 기회로" GH 공간복지 전략포럼 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공간복지 실현을 위한 첫 번째 전략 포럼을 10일 개최했다.
김세용 GH 사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공간복지 실현을 위한 거점 마련, 사용자 중심, 디자인 혁신, 맞춤형 서비스, 운영체계 구축 등 GH 공간복지 추진 전략을 확정하여 공간복지를 통한 더 나은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ㅏ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과 차별화된 경기도형 공간복지 개념 수립해야"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공간복지 실현을 위한 첫 번째 전략 포럼을 10일 개최했다. GH에 따르면 여기서 말하는 ‘공간복지’란 공동주택 내 주민공동시설 이용 활성화와 다세대 주택 등 비아파트 지역의 불균형을 해소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첫 회의에서 포럼위원들은 복지의 개념을 입주민들에게 혜택이 아닌 기회의 개념으로 접근하고 서울과 같은 고밀도 지역과는 차별화하는 경기도형 공간복지 개념을 수립할 것을 제안했다.
김세용 GH 사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공간복지 실현을 위한 거점 마련, 사용자 중심, 디자인 혁신, 맞춤형 서비스, 운영체계 구축 등 GH 공간복지 추진 전략을 확정하여 공간복지를 통한 더 나은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ㅏㄹ했다.
황영민 (hym86@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글로벌 고객사들 보는데…'제살 깎기' 삼성 노조 총파업(종합)
- 월 974만원 버는 무자녀 신혼부부, 강남 집 '반값' 기회 열렸다
- “알바비 600만원 후배에게”…대장암으로 세상 뜬 대구대 학생[따전소]
- “결혼 안 한게 제일 잘한 일, 수입도 5배 늘어”…외신도 주목
- “거지들”…‘개훌륭’ 폐지 입 연 강형욱 “하필 왜 이 사진을?”
- 퇴근 후 산에 간다더니…경기북부청 경찰관 숨진 채 발견
- 이영표 "협회 믿자는 말 안 할 것…축구인들, 행정서 사라져야"
- “급발진” 주장한 20년 경력 택시기사 ‘페달 블박’ 보니...‘반전’
- "사과만 꼭 받고 싶습니다"...가방 속 숨은 칼날에 응급실 간 초등생
- 집에서 '미성년자 음란물' 시청한 청년 담당 공무원 불구속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