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 학폭 인정+사과 4년만 본업 복귀‥쿨 유리와 신곡 발매 예고

이하나 2024. 7. 1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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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락비 박경이 4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쿨 유리도 자신의 계정에 "블락비 박경 X 쿨 유리. 13년 만에 피처링 했어요. 신나는 여름 노래. '알라릴라릴랄루' 7월 12일 6시"라고 홍보했다.

박경의 신곡 발매는 4년여 만이다.

학교 폭력 논란에 앞서 박경은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해 실명이 언급된 가수 측으로부터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피소됐으며, 법원으로부터 벌금 5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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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블락비 박경이 4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박경은 7월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7/12 6PM 알라릴라릴랄루 (feat.유리 of 쿨(cool)) DROP!”이라는 글과 함께 신곡 음원 일부가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쿨 유리도 자신의 계정에 “블락비 박경 X 쿨 유리. 13년 만에 피처링 했어요. 신나는 여름 노래. ‘알라릴라릴랄루’ 7월 12일 6시”라고 홍보했다.

박경의 신곡 발매는 4년여 만이다. 2020년 9월 학교 폭력 가해 의혹에 휩싸인 박경은 “당시 저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분들, 그리고 현재까지도 저를 보시면서 과거의 기억이 떠올라 상처 받으시는 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처음 학폭 기사가 나온 날 저의 철없던 시절이 늘 마음에 걸렸던 터라 곧바로 사과문을 올렸다. 과장 섞인 이야기에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죄송한 마음이 먼저였다. 피해자를 만나 진심으로 용서를 구했다. 앞으로도 잊지 않고 살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학교 폭력 논란에 앞서 박경은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해 실명이 언급된 가수 측으로부터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피소됐으며, 법원으로부터 벌금 5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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