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열 군위군수, 강대식 국회의원과 집중호우 종합상황·현장 확인

이창재 2024. 7. 1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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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0일 강대식 국회의원과 함께 집중호우 종합상황을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다.

강대식 의원은 10일 새벽에 내린 집중호우로 군위군에 주택침수 등 피해가 발생했다는 보고를 받자마자 바로 군위군을 찾아 김진열 군수, 최규종 군의회 의장, 박창석 시의원, 김영숙 부의장 등과 함께 피해 상황에 대해 보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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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상황보고 후 피해지역 방문…향후 복구 등의 대처방안 논의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0일 강대식 국회의원과 함께 집중호우 종합상황을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다.

강대식 의원은 10일 새벽에 내린 집중호우로 군위군에 주택침수 등 피해가 발생했다는 보고를 받자마자 바로 군위군을 찾아 김진열 군수, 최규종 군의회 의장, 박창석 시의원, 김영숙 부의장 등과 함께 피해 상황에 대해 보고 받았다.

10일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왼쪽)과 김진열 군위군수가 집중호우 종합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 [사진=군위군]

이어 곧바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방문해 피해 현장을 면밀히 확인하고 주민들을 위로했다.

강의원은 “작년 태풍 카눈 피해에 이어 올해 집중호우까지 군민들께서 재해에 대해 느끼는 공포와 불안감이 한층 더 커졌다”며 위험이 예상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선제적인 대응과 조속한 예산확보 및 피해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하도록 당부했다.

김진열 군수도 ”군에서도 기상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직원들의 비상근무 및 현장점검을 더욱 철저히 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피해복구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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