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연대 "상임위원장 자리 뒷거래 의혹 도의회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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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 등 도내 20여개 교육,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충북교육연대가 상임위원장 자리를 놓고 의장 선거에서 뒷거래 의혹을 사고 있는 도의회를 향해 사과와 함께 외부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진상조사 실시를 촉구했다.
충북교육연대는 10일 성명을 내고 이양섭 의장에 대한 지지 대가로 상임위원장 자리가 거래 대상이 됐다는 의혹이 연이어 제기되고 있다며, 야합의 정치로 물의를 일으킨 도의회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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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 등 도내 20여개 교육,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충북교육연대가 상임위원장 자리를 놓고 의장 선거에서 뒷거래 의혹을 사고 있는 도의회를 향해 사과와 함께 외부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진상조사 실시를 촉구했다.
충북교육연대는 10일 성명을 내고 이양섭 의장에 대한 지지 대가로 상임위원장 자리가 거래 대상이 됐다는 의혹이 연이어 제기되고 있다며, 야합의 정치로 물의를 일으킨 도의회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건전한 토론 문화와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학습하게 하다는 청소년의회 교실을 100회 넘게 진행하고 있는 도의회가 앞으로 어떻게 청소년에게 민주주의를 말할 수 있을 지 의문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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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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