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모태 꽃미모 입증…41살 생일에 과거 사진 대방출

[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생일을 자축했다.

김희철은 7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랑해요 김희철. 우유빛깔 김희철. 생일 축하해 내 자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희철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겼다. 김희철은 조막만한 얼굴에 꽉 찬 이목구비로 모태 꽃미모를 자랑했다. 불혹을 넘긴 나이에도 과거와 별반 다를 바 없는 김희철의 동안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김희철 생일에 절친한 스타들의 축하 댓글 행렬이 이어졌다. 홍진호는 "우윳빛깔", 바다는 "태어나줘서 고맙고 한국 미난ㅁ의 위상을 드높여줘서 고맙", 정기고는 "사랑한다 항상 고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희철은 지난 2005년 KBS 2TV '반올림2'로 데뷔한 이후 같은 해 11월 슈퍼주니어 멤버로 가요계에 진출했다. 현재 JTBC '아는 형님', SBS '미운 우리 새끼',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등에 출연 중이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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