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하늘작' 복숭아 이달 전국으로 출하

김형우 2024. 7. 10. 17: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충주시는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8곳에서 품질관리와 공동선별을 거친 '하늘작' 복숭아가 이달 전국으로 출하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충주의 하늘작 복숭아는 배수가 잘되고 통기성이 좋은 사질토에서 재배해 당도가 높고 과즙이 많다고 시는 밝혔다.

시는 로컬푸드 직매장인 '충주씨샵'과 고속도로휴게소에서 직거래 행사도 열어 홍보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 "유통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려 상품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충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 충주시는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8곳에서 품질관리와 공동선별을 거친 '하늘작' 복숭아가 이달 전국으로 출하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충주 '하늘작' 복숭아 수확 (충주=연합뉴스) 10일 오후 충북 충주시 호암동의 한 복숭아 농가에서 농민이 복숭아를 수확하고 있다. 2024.7.10 [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vodcast@yna.co.kr

충주 '하늘작' 복숭아 수확 (충주=연합뉴스) 10일 오후 충북 충주시 호암동의 한 복숭아 농가에서 농민이 복숭아를 수확하고 있다. 2024.7.10 [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vodcast@yna.co.kr

충주의 하늘작 복숭아는 배수가 잘되고 통기성이 좋은 사질토에서 재배해 당도가 높고 과즙이 많다고 시는 밝혔다.

수도권 농협하나로클럽 및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매장에서 판촉 행사를 연다.

시는 로컬푸드 직매장인 '충주씨샵'과 고속도로휴게소에서 직거래 행사도 열어 홍보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 "유통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려 상품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vodcast@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