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반지하 입주민 40% 이주 완료...침수주택 매입우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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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달 기준으로 매입임대 반지하 입주민 약 40%(688가구)에 대해 이주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LH는 지난 2020년부터 반지하주택 입주민의 지상 이주를 지원하기 위해 '이주지원 119센터'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LH 관계자는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지하층주택의 점진적 소멸을 위해 주택 매입 및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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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달 기준으로 매입임대 반지하 입주민 약 40%(688가구)에 대해 이주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LH는 지난 2020년부터 반지하주택 입주민의 지상 이주를 지원하기 위해 '이주지원 119센터'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이주정착 지원과 함께 보증금 등을 지원한다.
올해는 집중호우 우려에 따라 반지하주택 이주 관련 조기접수를 시행했다. 특히 매입 상한가격을 폐지하고 침수이력 지하층주택에 대해서는 매입우대 조건을 거는 등 매입대상을 크게 확대했다.
특히 약정형의 경우 용적율 완화를 의무화했다. 도심주택 특약보증 도입을 통해 사업 실효성도 확보했다고 LH는 강조했다.
LH 관계자는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지하층주택의 점진적 소멸을 위해 주택 매입 및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utopi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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