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로드 투 킹덤' 재출격 "5년간 쌓은 서사 무대 위에서 그릴 것"

정혜원 기자 2024. 7. 1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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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어스가 '로드 투 킹덤'에 출격한다.

원어스는 앞서 '로드 투 킹덤 시즌1' 출연 당시 음악, 콘셉트, 기획력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무대로 '4세대 대표 퍼포머'의 존재감을 보여줬다.

'로드 투 킹덤'에 출연하게 된 원어스는 "지난 5년간 원어스가 쌓아온 서사를 무대 위에 그려낼 예정이다. 원어스만의 매력과 색깔을 또 한 번 각인시키고자 출연을 결심했다"라면서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이전보다 더욱 멋진 무대들을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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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어스. 제공| RBW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원어스가 '로드 투 킹덤'에 출격한다.

10일 소속사 RBW는 "원어스는 올 하반기 리뉴얼되는 Mnet '로드 투 킹덤'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원어스는 2020년 방송된 '로드 투 킹덤 시즌1'에 이어 다시 한번 우승 왕좌에 도전하게 됐다.

원어스는 앞서 '로드 투 킹덤 시즌1' 출연 당시 음악, 콘셉트, 기획력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무대로 '4세대 대표 퍼포머'의 존재감을 보여줬다. 학교폭력에 관한 경종의 메시지를 전한 H.O.T.의 '전사의 후예'를 시작으로 한국의 미와 멋으로 한바탕 축제를 연 '가자 (LIT)', 한 편의 뮤지컬 같은 선미 '주인공', 그리고 원어스 표 중세 판타지 동화로 '로미오와 줄리엣'을 재해석한 인피니트 '내꺼하자' 무대까지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원어스가 파이널 생방송에서 선보인 '컴 백 홈' 무대는 메인 보컬 서호의 4단 고음을 비롯해 파격적인 뱀파이어 콘셉트를 원어스만의 역동적인 군무로 감탄을 자아냈다.

'로드 투 킹덤'에 출연하게 된 원어스는 "지난 5년간 원어스가 쌓아온 서사를 무대 위에 그려낼 예정이다. 원어스만의 매력과 색깔을 또 한 번 각인시키고자 출연을 결심했다"라면서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이전보다 더욱 멋진 무대들을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로드 투 킹덤'은 올 하반기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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