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태극기 배지 해프닝…거꾸로 달고 나왔다 고쳐
김명일 기자 2024. 7. 10. 17:3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0일 기자회견장에 태극기 배지를 거꾸로 달고 나왔다. 이 전 대표는 한 기자가 이를 지적하자, 웃으며 “또 하나의 가십거리가 되겠다. 다른 의도는 전혀 없다”고 답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당원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 대표 연임 도전을 선언했다. 이 전 대표는 왼쪽 정장 재킷에 태극기 배지를 달고 나왔는데 아래위가 뒤바뀐 상태였다.

이 사실을 눈치채지 못했던 이 전 대표는 이후 질의 응답 과정에서 ‘태극기 배지를 거꾸로 단 의도가 있느냐’는 한 기자의 질문을 받고 급히 배지를 고쳐 달았다.
이 전 대표는 웃으며 “하하, 죄송합니다. 이게 자꾸 돌아가서. 하하하”라고 했다. 그는 “미안합니다”라고 재차 사과하며 “좋은 지적 해 줘서 고맙습니다. 이거 또 하나의 가십거리가 되겠군요. 다른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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