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제주도 상생브랜드 맞손

박홍주 기자(hongju@mk.co.kr) 2024. 7. 1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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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이 제주도, 제주경제통상진흥원, 동반성장위원회 등과 제주 지역 상생 브랜드 상품을 출시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상의 식품 브랜드 '청정원'과 제주도가 함께 제주 지역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참여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 지원 △상생 브랜드 상품 기획 및 마케팅 추진 △지역사회 환원 환류 체계 마련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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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업무협약식에서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 오영교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임정배 대상 대표(왼쪽 둘째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상 제공

대상이 제주도, 제주경제통상진흥원, 동반성장위원회 등과 제주 지역 상생 브랜드 상품을 출시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상의 식품 브랜드 '청정원'과 제주도가 함께 제주 지역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정원과 제주도가 공유하는 '청정 자연' 이미지로 신뢰도를 확보하고 시너지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대상은 △참여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 지원 △상생 브랜드 상품 기획 및 마케팅 추진 △지역사회 환원 환류 체계 마련 등을 약속했다.

[박홍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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