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일기 보고 눈을 의심…욕했다가 보복 운전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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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10일)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오!>
지난 4월부터 목격담이 이어졌던 이른바 욱일기 자동차가 다시 등장해 사람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또 버젓이 달린 욱일기 자동차'입니다. 오!>
글쓴이가 마주친 것과 같은 것으로 추정되는 욱일기 자동차는 지난 5월과 6월에도 목격담이 전해진 바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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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10일)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지난 4월부터 목격담이 이어졌던 이른바 욱일기 자동차가 다시 등장해 사람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또 버젓이 달린 욱일기 자동차'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얼마 전 대전 방향 죽암휴게소 근처를 지나다가 '욱일기'를 붙인 자동차를 봤다며 문제의 차주와 겪은 일화가 공개됐습니다.
글쓴이는 욱일기를 붙인 차를 보고 자기 눈을 의심했다는데요.
참다못해 옆에서 창문을 열고 욕을 했다가 보복 운전을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냥 무시하고 가니까 욱일기 차량도 자기 갈 길을 갔다며, 인터넷에서만 보다가 직접 보니 충격이었다고 전했습니다.
글쓴이가 마주친 것과 같은 것으로 추정되는 욱일기 자동차는 지난 5월과 6월에도 목격담이 전해진 바 있는데요.
최근 들어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일본 욱일기를 아파트에 내걸거나 차에 장식하는 사례가 이어지면서 국민적 공분이 일었으나 현행법에서는 이러한 행위를 규제할 법적 근거가 명확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누리꾼들은 "유튜버들이 신상 털어줬으면 좋겠다" "한국인이면 제정신으로 할 일이 아니다" "열만 낼 게 아니라 이참에 처벌법을 만들어야 한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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