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3억 훔쳐 도주한 일당 검거..."공범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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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 사무실에 들어가 현금 3억 원을 훔친 2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어제(9일) 특수절도 혐의로 20대 남성 2명을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1일 자정쯤 서울 숭인동에 있는 사무실에 비밀번호를 누르고 침입한 뒤, 현금 3억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다른 사람의 사주를 받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공범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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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 사무실에 들어가 현금 3억 원을 훔친 2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어제(9일) 특수절도 혐의로 20대 남성 2명을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1일 자정쯤 서울 숭인동에 있는 사무실에 비밀번호를 누르고 침입한 뒤, 현금 3억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다른 사람의 사주를 받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공범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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