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천항 급유관서 불 나… 3시간여 만에 진화
정지윤 기자 2024. 7. 10. 17:26
10일 오후 1시4분께 부산 사하구 감천항의 선박용 급유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3시간18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에 따르면 화재 지점은 지상의 유류 저장탱크와 부두에 정박 중인 선박을 연결하는 급유용 배관이다. 소방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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