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신호 SoC 반도체` 아이언디바이스, 코스닥 상장절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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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신호 시스템 온 칩(SoC) 반도체 전문기업 아이언디바이스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이언디바이스는 지난 2008년 삼성전자와 페어차일드 반도체 출신 인력들이 설립한 회사다.
혼성신호 SoC 반도체는 제한된 전원 환경에서도 낮은 노이즈와 높은 음질을 제공할 수 있어 스마트폰, 게임, 동영상, 영상통화 등의 분야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아이언디바이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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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신호 시스템 온 칩(SoC) 반도체 전문기업 아이언디바이스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이언디바이스는 지난 2008년 삼성전자와 페어차일드 반도체 출신 인력들이 설립한 회사다. 아날로그, 디지털, 파워 신호를 하나의 칩에서 처리할 수 있는 혼성신호 SoC 반도체를 공급하고 있다.
혼성신호 SoC 반도체는 제한된 전원 환경에서도 낮은 노이즈와 높은 음질을 제공할 수 있어 스마트폰, 게임, 동영상, 영상통화 등의 분야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아이언디바이스는 전했다.
아이언디바이스는 기술 특례 상장 요건을 충족해 지난 2월 상장 예비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에 공모하는 총 주식은 300만주이며, 희망 공모가 범위는 4900∼5700원으로 공모 금액은 147억∼171억원이다. 수요 예측은 7월 29일∼8월 2일, 공모주 청약은 8월 7∼8일 진행한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박순원기자 ss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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