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4개 방산업체와 협약…글로컬 대학 본지정 회의도

정찬욱 2024. 7. 10. 17: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양대는 10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대아테크, 부품디비, 유텍, 한국씨엔오테크 등 4개 업체와 방위산업 인재 양성 채용형 계약학과 추진 등의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방위산업 분야 인재 채용 계약학과 운영, 국방 및 방위산업 분야 기술 협력, 국방 기술 혁신성장, 탄약 등 국방 분야 연구개발(R&D) 및 전문 인재 양성, 국방 교육 훈련, 글로컬대학 30 사업 선정 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글로컬 대학 본지정 대비 '지·산·학·연 태스크포스(TF) 4차 회의' [건양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건양대는 10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대아테크, 부품디비, 유텍, 한국씨엔오테크 등 4개 업체와 방위산업 인재 양성 채용형 계약학과 추진 등의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방위산업 분야 인재 채용 계약학과 운영, 국방 및 방위산업 분야 기술 협력, 국방 기술 혁신성장, 탄약 등 국방 분야 연구개발(R&D) 및 전문 인재 양성, 국방 교육 훈련, 글로컬대학 30 사업 선정 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올해 글로컬 대학에 예비 지정된 건양대는 지역 특성에 맞춘 국방산업을 특화해 'K-국방산업' 인력을 양성해 대학과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유도할 계획이다.

건양대는 이달 말 최종 실행계획서 제출을 앞두고 전날 충남도청에서 충남도와 논산시, 계룡시, 군(軍), 방산기업 등 관계자들과 본지정 대비 '지·산·학·연 태스크포스(TF) 4차 회의'를 열어 대학 혁신 방향과 추진과제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jchu20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