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4개 방산업체와 협약…글로컬 대학 본지정 회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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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는 10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대아테크, 부품디비, 유텍, 한국씨엔오테크 등 4개 업체와 방위산업 인재 양성 채용형 계약학과 추진 등의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방위산업 분야 인재 채용 계약학과 운영, 국방 및 방위산업 분야 기술 협력, 국방 기술 혁신성장, 탄약 등 국방 분야 연구개발(R&D) 및 전문 인재 양성, 국방 교육 훈련, 글로컬대학 30 사업 선정 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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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건양대는 10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대아테크, 부품디비, 유텍, 한국씨엔오테크 등 4개 업체와 방위산업 인재 양성 채용형 계약학과 추진 등의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방위산업 분야 인재 채용 계약학과 운영, 국방 및 방위산업 분야 기술 협력, 국방 기술 혁신성장, 탄약 등 국방 분야 연구개발(R&D) 및 전문 인재 양성, 국방 교육 훈련, 글로컬대학 30 사업 선정 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올해 글로컬 대학에 예비 지정된 건양대는 지역 특성에 맞춘 국방산업을 특화해 'K-국방산업' 인력을 양성해 대학과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유도할 계획이다.
건양대는 이달 말 최종 실행계획서 제출을 앞두고 전날 충남도청에서 충남도와 논산시, 계룡시, 군(軍), 방산기업 등 관계자들과 본지정 대비 '지·산·학·연 태스크포스(TF) 4차 회의'를 열어 대학 혁신 방향과 추진과제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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