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 선수들 전역, 프로야구 팀들에 큰 힘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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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퓨처스리그 상무 소속 선수 14명이 전역을 맞이하며 소속 팀에 합류한다.
이번 전역으로 삼성, kt, SSG 등 여러 팀들이 큰 힘을 얻게 될 전망이다.
두 선수의 합류는 지친 SSG 불펜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임준형은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안정적인 성적을 기록하며 팀의 불펜 보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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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는 김택형과 장지훈의 복귀로 불펜 강화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김택형은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2승 1패 6홀드,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했고, 장지훈은 2승 2패 3홀드, 평균자책점 4.29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두 선수의 합류는 지친 SSG 불펜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롯데 자이언츠는 외야수 추재현의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 추재현은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0.314, 4홈런, 29타점, 7도루를 기록하며 꾸준한 활약을 보였다. 그의 타격 능력은 롯데의 공격력을 한층 강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LG 트윈스는 불펜 문제 해결을 위해 좌완 불펜 임준형의 합류를 기다리고 있다. 임준형은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안정적인 성적을 기록하며 팀의 불펜 보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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