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넷마블 지분 5% 매각…재무건전성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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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넷마블의 주식 5%를 매각한다.
CJ ENM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보유 중인 넷마블 주식 429만7674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처분 목적은 비사업 투자 주식 처분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CJ ENM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재무건전성 강화를 추진해왔다"며 "비사업 자산유동화실행방안 중 하나로 비핵심자산인 넷마블 지분 일부를 유동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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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CJ ENM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넷마블의 주식 5%를 매각한다.
CJ ENM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보유 중인 넷마블 주식 429만7674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2501억원 규모로, 이후 지분비율은 16.78%로 줄어든다.
처분 예정일자는 오는 12일이다. 처분 목적은 비사업 투자 주식 처분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CJ ENM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재무건전성 강화를 추진해왔다"며 "비사업 자산유동화실행방안 중 하나로 비핵심자산인 넷마블 지분 일부를 유동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재무 건전성 제고를 최우선 목표로 시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다"며 "넷마블 지분 유동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비핵심자산 유동화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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