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대형 헬스장 업주 잠적…이용객·강사 고소 잇따라

김애린 2024. 7. 1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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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의 한 대형 헬스장 업주가 환불이나 사전예고 없이 돌연 폐업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경찰에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광주 광산구 쌍암동에서 대형 헬스장을 운영하는 업주가 헬스장 이용권을 판매해놓고 환불이나 사전예고 없이 운영을 중단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헬스장 이용객이나 임금을 받지 못한 강사, 관리인 등 피해자가 최소 100명이 넘을 것으로 보고 조만간 업주를 입건해 소환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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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광주 광산구의 한 대형 헬스장 업주가 환불이나 사전예고 없이 돌연 폐업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경찰에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광주 광산구 쌍암동에서 대형 헬스장을 운영하는 업주가 헬스장 이용권을 판매해놓고 환불이나 사전예고 없이 운영을 중단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헬스장 이용객이나 임금을 받지 못한 강사, 관리인 등 피해자가 최소 100명이 넘을 것으로 보고 조만간 업주를 입건해 소환 조사할 계획입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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