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파편 날아오자 아이를 가렸다" 수술 중 폭격당하면서 5개월 아기 온몸으로 막은 의사…러시아 무차별 공습에 40여 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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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키이우에 있는 우크라이나 최대 규모 어린이병원이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을 받았습니다.
수술 중 폭격당하면서 5개월 아기를 온몸으로 막은 의사의 이야기가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40여 명의 사망자를 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어린이병원 공습 사안을 주제로 긴급회의를 열기도 했습니다.
어린이병원과 더불어 산부인과 병원도 공격을 받았는데 달리던 차량 블랙박스에 영상이 찍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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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키이우에 있는 우크라이나 최대 규모 어린이병원이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을 받았습니다. 수술 중 폭격당하면서 5개월 아기를 온몸으로 막은 의사의 이야기가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폭발 충격으로 몸이 날아가 잠시 정신을 잃었으나 수술 재개를 했습니다. 폭발 파편에 의료진들은 등과 얼굴을 다쳤으나 의료진 덕분에 아기는 무사했다고 합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40여 명의 사망자를 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어린이병원 공습 사안을 주제로 긴급회의를 열기도 했습니다. 어린이병원과 더불어 산부인과 병원도 공격을 받았는데 달리던 차량 블랙박스에 영상이 찍혔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 편집: 이혜림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양현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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