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대전대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 캠프’ 참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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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는 재학생들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충남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리는 '2024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 융합캠프'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주최 캠프로 '인문사회의 지혜가 세상을 바꾼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인문사회 계열의 40개 대학과 9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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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학교는 재학생들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충남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리는 ‘2024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 융합캠프’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주최 캠프로 '인문사회의 지혜가 세상을 바꾼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인문사회 계열의 40개 대학과 9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대전대는 서강대를 주관대학으로 해 단국대, 상명대, 원광대와 함께 컨소시엄으로 사업단에 선정돼 3년간 12억원 가량을 지원받아 ‘공동체의 건강한 생태계 구축을 통한 사회구조 변화 대응'이란 인문사회 중심의 융합교육 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대 ‘2024학년도 혜화 아너스 리더십 캠프’
대전대학교는 대학교육혁신원이 대천파로스에서 ‘2024학년도 혜화 아너스(Honors) 리더십 캠프’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혜화 아너스(Honors) 아카데미’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됐다.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우수 재학생들을 선발한뒤 리더십 캠프와 교내·외 공모전, 경진대회 도전, 영문 뉴스레터, 국문 에세이집 발간 등 5개 전문 영역에 참여시켜 더 큰 인재로 성장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캠프에서는 소통 리더십 강화 및 융합 인재 양성, 우수 사례 분석 및 성공 사례 성찰 등 리더십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집중 교육이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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