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안대룡 의원, 몽골 바양주르호구 방문단과 교육협력 간담회

김세은 기자 2024. 7. 1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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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의회 안대룡 교육위원장이 10일 오후 3시 30분 몽골에서 온 교육분야 벤치마킹 방문단을 환영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방문단은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양주르호구의 간바트(Bat-Erdene Ganbat) 교육부서장과 국립 초·중·고등학교 교사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안대룡 위원장은 "몽골 울란바토르시 교육분야 벤치마킹 방문단을 환영하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양 도시 간의 교육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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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안대룡 교육위원장이 10일 오후 3시 30분 몽골에서 온 교육분야 벤치마킹 방문단을 환영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시의회 제공)

울산광역시의회 안대룡 교육위원장이 10일 오후 3시 30분 몽골에서 온 교육분야 벤치마킹 방문단을 환영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방문단은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양주르호구의 간바트(Bat-Erdene Ganbat) 교육부서장과 국립 초·중·고등학교 교사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간담회에서 양측은 교육분야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학생 및 교사의 국제교류, 교육 콘텐츠 공유, 공동연구 프로젝트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디지털교육 및 원격학습을 통한 교류를 확대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확보하는 방안을 깊이 논의했다.

간바트 교육부서장은 “울란바토르시와 울산광역시 간의 교육협력은 두 도시의 교육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서로의 교육 시스템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대룡 위원장은 “몽골 울란바토르시 교육분야 벤치마킹 방문단을 환영하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양 도시 간의 교육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교육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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