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김치타운 '발효음식 전문가 과정' 운영 등

류형근 기자 2024. 7. 1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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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치타운관리사무소는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과 발효음식 전문가 과정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발효음식 이론과 실기를 통해 김치·발효식품, 전통향토음식 관련 체험 교육을 지원한다.

김치타운관리사무소는 오는 9월부터 매주 월요일 15주 과정의 '발효음식 전문가 과정'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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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김치타운관리사무소,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발효음식 전문가 과정 운영 업무협약. (사진=광주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김치타운관리사무소는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과 발효음식 전문가 과정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발효음식 이론과 실기를 통해 김치·발효식품, 전통향토음식 관련 체험 교육을 지원한다.

김치타운관리사무소는 오는 9월부터 매주 월요일 15주 과정의 '발효음식 전문가 과정'을 선보인다. 전남대 평생교육원은 인원 모집과 전문 강사를 초청한다.

광주시·경총 등 18곳, 산재예방·안전문화 실천 다짐

광주시는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산재예방을 위한 위험성평가 세미나 및 안전문화실천추진단 회의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산업안전보건의 달'은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7월 한 달간 운영한다.

[광주=뉴시스]광주시 '산업안전보건의 달' 산재예방을 위한 위험성평가 세미나 및 안전문화실천추진단 회의. (사진=광주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시는 이날 세미나와 전시회를 통해 광주지역 사업장 대표 및 근로자, 공공발주공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핵심사항인 위험성평가 기반 예방체계 구축 방안과 산업안전보건 관계 법령에 대해 교육했다.

안전문화실천추진단 회의에서는 각 기관과 광주시 산업재해로 인한 사고사망자 수를 줄이기 위한 협업 과제를 논의했다.

아동·청소년 등 시민이 참여한 '함께해요 안전광주'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27점도 전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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