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철도건설 현장 안전사고 예방 위한 특별대책회의 개최

홍성완 기자 2024. 7. 1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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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은 철도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41개 시공·감리분야 협력사 임원을 대상으로 특별대책회의를 대전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별대책회의에서 공단은 철도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주요 사고사례와 대책을 협력사에 공유하고, 폭염·폭우 등 각종 재난상황 대비와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강구하는 등 철저한 안전관리 확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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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철도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41개 시공·감리분야 협력사 임원을 대상으로 특별대책회의를 대전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민병균 국가철도공단 안전본부장(오른쪽 첫 번째)이 지난 9일 국가철도공단 대전 본사종합상황실에서 특별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이번 특별대책회의에서 공단은 철도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주요 사고사례와 대책을 협력사에 공유하고, 폭염·폭우 등 각종 재난상황 대비와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강구하는 등 철저한 안전관리 확보에 나섰다.

또한, 협력사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지고 안전의지를 다지며 상생협력을 강화했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안전은 그 무엇도 대체될 수 없는 최우선의 가치"라며 "협력사와 함께 지속적으로 안전문화를 확산해 무재해·무사고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seongwan62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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