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메타포르픽' 흥행 질주…美∙글로벌 차트 동시 5위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의 데뷔 첫 정규앨범이 글로벌에서도 통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의 첫 번째 정규앨범 'Metamorphic(메타모르픽)'은 최근 글로벌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톱 앨범 데뷔 미국 및 글로벌 차트(7월 5일~7월 7일) 내 5위에 나란히 올랐다.
스포티파이의 톱 앨범 데뷔 차트는 한 주 동안 발매된 전 세계 아티스트의 신보 중 가장 반응이 뜨거운 앨범 순위를 나타낸 차트다. 앨범 발매와 함께 멜론 HOT100, 벅스 실시간 및 일간 차트에 오른 스테이씨는 스포티파이 톱 데뷔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빛내며 전 세계 리스너들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Metamorphic'은 스테이씨가 데뷔 후 약 3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변화'를 뜻하는 앨범명에 걸맞은 콘셉트의 진화와 비주얼 변신, 업그레이드된 역량을 만나볼 수 있다.
스테이씨는 타이틀곡 'Cheeky Icy Thang(치키 아이씨 땡)'으로 핫하고 발칙한 아우라를 발산하며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또 '1 Thing(1 띵)'을 비롯해 시은과 세은, 재이의 유닛곡 'Find(파인드)', 수민과 윤의 유닛곡 'Fakin'(페이킨')', 아이사의 솔로곡 'Roses(로지스)',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한 팬송 'Stay WITH me(스테이 위드 미)'까지 수록곡 전곡 또한 고르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테이씨는 데뷔 후 착실하게 쌓아 온 음악적 역량을 집약한 'Metamorphic'으로 '전원 올라운더'의 존재감을 더욱 확실히 증명하고 있다. 특히 그간의 노력과 유의미한 성과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스테이씨가 앞으로 보여줄 글로벌 행보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스테이씨는 팝업 스페이스와 '치아땡' 챌린지로 11개월 만의 국내 컴백이자 데뷔 첫 정규앨범을 어느 때보다 특별하게 기념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송 및 콘텐츠로 팬들과 활발하게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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