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배지 거꾸로 단 이재명, 무슨 일? [짤e몽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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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짤'로 보는 뉴스, <짤e몽땅> 입니다. 짤e몽땅>
지지자에게 사인을 하고, 기자회견장인 여의도 당사에 들어선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기자회견 중 이 전 대표의 옷깃에 거꾸로 태극기가 달린 게 포착돼 화제가 됐는데, 이 전 대표는 "의도한 게 아니다"며 배지를 고쳐 달고는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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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짤'로 보는 뉴스, <짤e몽땅>입니다.
1. "대선 출마 선언인 줄"...이재명 연임 도전
지지자에게 사인을 하고, 기자회견장인 여의도 당사에 들어선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 이른바 '먹사니즘'을 강조하며,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당 대표 출사표를 던졌는데요.
정치권에서는 대선 출마 선언문이냐는 반응이 나왔고요.
기자회견 중 이 전 대표의 옷깃에 거꾸로 태극기가 달린 게 포착돼 화제가 됐는데, 이 전 대표는 "의도한 게 아니다"며 배지를 고쳐 달고는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2. "에어컨 투자나 하지"...'명품 총출동' 파리 올림픽
오는 26일 개막하는 파리 올림픽에 루이비통, 디올, 티파니, 로로피아나 등 숱한 명품 브랜드를 보유한 LVMH 그룹이 최대 후원사로 나섰습니다.
메달과 성화를 담는 트렁크는 '루이비통'이, 메달은 LVMH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 '쇼메'가, 국가대표 단복은 프랑스 남성 명품 브랜드 벨루티가 제작했다는데요.
LMVH가 지원한 돈만 한화 2,25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누리꾼들은 '역사상 가장 럭셔리한 올림픽이 될 것'이란 반응과 함께 "그 돈을 선수촌 시설에 투자하라"는 비판을 내놨습니다.
3. 이 질문에 전부 'O' 들었다
'김건희 여사 문자 논란' 등으로 진흙탕 싸움을 방불케 하는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이 어제 (9일) 첫 TV 토론을 가졌죠.
후보 간 신경전이 치열한데, 이날 이 질문엔 4명 모두 한 목소리를 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바로 '김 여사가 사과했다면 총선 결과가 달라졌을 것인가'라는 질문이었는데요.
총선은 지난 4월이었는데,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네가티브 설전 등 후폭풍은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4. 1500대 1 뚫은 '세계 최고 미녀'
히잡을 쓰고 미소 짓는 여성.
세계 최초로 열린 인공지능 AI 미인대회에서 최종 우승한 가상 인플루언서 켄자 라일리입니다.
경쟁자 1500명을 제쳤는데, 켄자 라일리는 팔로워에게 실시간으로 답장하고 7개 국어를 구사하는 등 놀라운 능력을 선보이면서 심사위원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5. 물폭탄에 망연자실...충남서 3명 사망
오늘(10일) 새벽 시간 당 70에서 100mm에 달하는 '물폭탄'이 떨어진 충남 지역.
농경지 침수로 비닐하우스가 잠기며 지붕 위에 고립된 주민들은 구조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렸고요.
이날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된 오피스텔 승강기, 산사태로 무너진 주택, 하천으로 추락해 전복된 승용차 등에서 3명이 잇따라 숨졌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heyjud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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