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신규 입주 '청년 활동가' 소통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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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는 10일 우산빛여울채 주거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신규 입주 청년 활동가와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주도시공사는 지역 내 청년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적 복지 모델로, 지난 2019년 시작한 '영구임대주택 공동체 활성화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이어온 '우산빛여울채 청년 활동가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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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는 10일 우산빛여울채 주거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신규 입주 청년 활동가와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주도시공사는 지역 내 청년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적 복지 모델로, 지난 2019년 시작한 '영구임대주택 공동체 활성화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이어온 '우산빛여울채 청년 활동가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이 사업은 노후화된 주택을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개선해 지역 청년들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하여 청년들의 경제적 독립을 지원하고, 단지 내 공동체 활동 단절과 고립화 문제를 해결하는데 의의가 있다.
이번 간담회는 신규 입주 청년 활동가들에게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입주 조기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청년 활동가와 공사의 공동역할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도시공사 정민곤 사장은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은 향후 공사 주거복지업무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청년을 비롯한 다양한 계층이 함께 어울리는 활력있는 단지 조성을 향한 변화의 중심에 청년 활동가들이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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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시영 기자 cla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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