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언 전 정무장관 6번째 시집 출간

2024. 7. 1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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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언 한반도복지통일재단 이사장(전 정무장관)이 10일 시인 등단 30주년을 기념해 여섯번째 시집 '바람을 안는다'를 출간했다.

시집에는 대자연의 신비로움과 삶, 죽음, 만남과 이별에 대한 성찰 등을 담은 80여편의 시가 실렸다.

박 이사장은 "읽는이들에게 위로가 되고 공감이 되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1994년 등단한 그는 영랑문학상 대상, 김소월문학상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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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언 한반도복지통일재단 이사장(전 정무장관)

박철언 한반도복지통일재단 이사장(전 정무장관)이 10일 시인 등단 30주년을 기념해 여섯번째 시집 ‘바람을 안는다’를 출간했다. 시집에는 대자연의 신비로움과 삶, 죽음, 만남과 이별에 대한 성찰 등을 담은 80여편의 시가 실렸다. 박 이사장은 “읽는이들에게 위로가 되고 공감이 되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1994년 등단한 그는 영랑문학상 대상, 김소월문학상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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