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타스퀘어, '정보보호 및 품질 경영' 국제표준 인증 동시 획득

강진석 인턴기자 2024. 7. 1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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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약물감시 전문기업 셀타스퀘어(대표 신민경)가 최근 ISO 27001(정보보호경영시스템) 및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ISO 27001은 정보보안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인증으로, 정보보호 관리 35개 영역 및 114개 기준을 요구한다.

셀타스퀘어 관계자는 "이번 인증으로 글로벌 기준에 맞는 엄격한 정보 보안 및 품질 관리 실행을 증명했다"며 "회사의 글로벌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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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약물감시 전문기업 셀타스퀘어(대표 신민경)가 최근 ISO 27001(정보보호경영시스템) 및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은 기업의 시스템과 절차가 국제 기준에 부합한다고 보증하는 지표다. ISO 27001은 정보보안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인증으로, 정보보호 관리 35개 영역 및 114개 기준을 요구한다. 셀타스퀘어는 개인정보 보호의무 강화 추세에 맞춰 정보 보안 관리 역량을 입증했다.

또 회사는 ISO 9001 인증으로 제품 및 서비스 품질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품질경영시스템 표준은 제품과 서비스의 쳬계적 관리를 요구하며 고객 만족도와 제품 신뢰도 향상에 기여한다.

셀타스퀘어 관계자는 "이번 인증으로 글로벌 기준에 맞는 엄격한 정보 보안 및 품질 관리 실행을 증명했다"며 "회사의 글로벌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민경 셀타스퀘어 대표는 "디지털전환 시대에 발맞춰 안전한 디지털 메트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지속적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시스템을 개선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셀타스퀘어는 세계적인 '안전성 데이터베이스'(Safety DB)인 'Oracle Argus'의 파트너십을 통해 해외 시장에 진출 중이다. 이번 인증을 기반으로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약물감시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사진제공=셀타스퀘어


강진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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