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머신 스타트업 스트렝스라이프, ‘데드스루’ 리런칭

강석봉 기자 2024. 7. 1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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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기구 전문 스타트업인 스트렝스라이프가 20년대 초 홈짐 및 파워리프팅 시장에 열풍을 일으켰던 ‘데드스루’브랜드를 클럽용 머신으로 리뉴얼하여 새롭게 ‘솔리드&하이퍼’시리즈를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솔리드&하이퍼 시리즈는 다양한 운동 기구를 포함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레그익스텐션, 라잉레그컬, 인클라인체스트프레스, 숄더프레스 등 여러 종류의 운동기구를 선보였으며 세계 3대 디자인 스쿨 중 하나인 센트럴 세인트마틴, 국립 왕립학교 출신의 디자이너들과 협업하여 탄생했다. 데드스루의 머신은 인체공학을 기반으로 독보적인 디자인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스트렝스라이프 관계자는 “이번에 리뉴얼 된 솔리드&하이퍼 시리즈는 독보적인 디자인과 정밀하게 설계된 레버시스템을 통해 더욱 부드러운 운동감을 기대해 볼 수 있다”며 “최대 5년 프레임 무상 보상 보증과 고객 서비스 측면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드스루 출시 기념으로 5%를 현금으로 환급하는 페이백 이벤트와 인클라인 벤치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페이백 이벤트는 구매 기간 14일까지로 스트렝스라이프 브랜드스토어에서 자세히 확인해 볼 수 있다.

한편, 지난 2018년 클럽용 머신 브랜드로 시작한 스트렝스라이프는 현재 홈짐 및 유산소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독일 헬스기구 브랜드 짐80의 공식 판매처로 선정된 바 있으며, 투명한 정찰제 판매 체계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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