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차세대첨단소재협의회 발족 "신성장산업 고도화"

연종영 기자 2024. 7. 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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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10일 충주 지역 이차전지·첨단소재 기업의 산학연관 상생협력을 도모하는 단체를 만들었다.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주최한 행사에 건국대 LiFE사업단과 한국교통대 LINC3.0 사업단,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 코스모신소재(협의회 회장사) 등 12개 기업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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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10일 충주 지역 이차전지·첨단소재 기업의 산학연관 상생협력을 도모하는 단체를 만들었다.

충주시는 이날 충주 더베이스호텔에서 '충북 차세대 첨단소재 협의회’ 발족식을 했다고 밝혔다.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주최한 행사에 건국대 LiFE사업단과 한국교통대 LINC3.0 사업단,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 코스모신소재(협의회 회장사) 등 12개 기업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과학기술혁신원 고근석 원장은 "협의회는 매년 두차례 정기회와 임시회를 열어 산학연관 소통을 강화하고, 더 많은 회원사를 모집해 충주의 신성장산업 고도화를 견인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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