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전 여친과의 키스 떠올렸다…"립스틱 맛 브랜드별로 다 기억"

김송이 기자 2024. 7. 1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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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전 여자친구와의 키스를 떠올리며 연애하던 시절을 그리워했다.

9일 방송된 SBS플러스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7회에서 MC 전현무는 "오늘 의뢰인과 주인공이 연애 6개월 차"라고 소개했다.

이에 전현무도 공감하며 "기억난다, 립스틱 그 맛. 브랜드별로 기억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은지가 "오빠 그 말한 거 또 기사로 난다"며 주의를 주자, 전현무는 입이 방정이라는 듯 자신의 입을 때려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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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플러스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전현무가 전 여자친구와의 키스를 떠올리며 연애하던 시절을 그리워했다.

9일 방송된 SBS플러스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7회에서 MC 전현무는 "오늘 의뢰인과 주인공이 연애 6개월 차"라고 소개했다.

이에 이은지는 "6개월이면 제일 좋을 때다. 립스틱 바르고 데이트 나가도 금방 없어져서 계속 발라야 한다. 발라도 발라도 계속 발라야 한다. 데이트하면 틴트가 닳는다"며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전현무도 공감하며 "기억난다, 립스틱 그 맛. 브랜드별로 기억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은지가 "오빠 그 말한 거 또 기사로 난다"며 주의를 주자, 전현무는 입이 방정이라는 듯 자신의 입을 때려 폭소를 자아냈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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