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성안합섬·현대중공업터보기계·JW바이오사이언스 제재

최훈길 2024. 7. 1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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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합섬, 현대중공업터보기계, 제이더블유바이오사이언스가 회계처리 기준 위반으로 제재를 받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3차 회의에서 이들 3개 회사 및 회사 관계자, 회계감사 기준을 위반한 감사인에 대해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다.

이들 3개 회사는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해 이같은 과징금 제재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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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처리 기준 위반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성안합섬, 현대중공업터보기계, 제이더블유바이오사이언스가 회계처리 기준 위반으로 제재를 받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3차 회의에서 이들 3개 회사 및 회사 관계자, 회계감사 기준을 위반한 감사인에 대해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다. 이들 3개 회사는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해 이같은 과징금 제재를 받게 됐다.

(사진=금융위원회)

최훈길 (choigig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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